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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 - 독서를 통해 평범한 워킹맘이 좋은 엄마, 연봉 1억,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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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 - 독서를 통해 평범한 워킹맘이 좋은 엄마, 연봉 1억,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가나출판사

전안나 지음

2019-08-0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엄마 독서의 힘
독서를 통해 평범한 워킹맘이
좋은 엄마, 연봉 1억,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엄마의 독서는 특별하다. 엄마의 독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1천 권 독서법』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저자는 첫 책을 출간하고 독자들에게 많은 연락을 받았는데, 그중에서도 출산과 육아, 살림의 고단함으로 우울증과 불면증을 겪은 이야기는 많은 엄마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저자는 자신이 죽을 것 같은 시간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건 ‘하루 한 권 책 읽기’ 덕분이었다고 말한다.

직장도 다니고, 아이도 키우고, 책도 쓰고, 연간 100회 이상 강연도 다니면서 하루 한 권 책을 읽는다고 하면 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한다. 가장 큰 궁금증은 ‘도대체 책 읽을 시간을 어떻게 만들었을까’에 대한 것이다. 저자 역시, 엄마가 독서를 시작하면 아이, 남편, 직장동료, 친구 등 주변 사람 모두 방해하지 못해 안달이 난 것처럼, 엄마의 독서를 방해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이 책에는 초등학교 4학년 큰아이와 1학년 둘째를 둔 엄마이자, 16년째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인 그녀가 직접 겪고 깨달은 ‘책 읽기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다.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서 책을 읽는 법, 일하는 시간에 틈새 독서하는 법, 저녁과 주말에 덩어리 시간을 확보하는 법, 가족 독서 시간을 만드는 법, 읽은 책을 모두 기억하는 법 등이 그것이다. 당신과 당신 가족 모두에게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변화의 시작점이 되어줄 것이다.

★ 나는 독서를 통해, 연봉 1억을 달성했다.
★ 나는 독서를 통해, 4개의 직업을 갖게 되었다.
★ 나는 독서를 통해, 삶의 의욕을 되찾았다.
★ 나는 독서를 통해, 퍼스널 브랜딩하였다.
★ 나는 독서를 통해, 남편과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해결했다.
★ 나는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을 돕고 있다.
★ 나는 독서를 통해, 날마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간다.

“1천 700권을 치열하게 읽어낸
7년 독서 노하우를 한 권에 담다!”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하루 한 권’ 독서의 모든 것


‘왜 여자들은 결혼과 출산을 하면 꿈을 접는 걸까?’
스물셋에 사회복지사가 되었고 스물여덟 살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워킹맘이 되었다. 결혼과 동시에 모든 집안일이 자신의 몫이 되고, 출산과 육아, 살림의 고단함으로 우울증과 불면증을 겪었다. 이대로 살다간 정말 죽을 것 같아서 독서를 시작했다는 그녀는 곧 예상보다 상황이 쉽지 않음을 알아차린다. 늦은 밤 아이들을 재우고 책을 펼치는데도 “책을 읽으면 밥이 생기냐? 떡이 생기냐?”라는 남편의 핀잔에 슬그머니 펼친 책장을 덮게 되는 것이다. 16년 동안 일하는 엄마로 산 저자가 철저하게 깨달은 것은 이것이다. 엄마의 책 읽는 시간은 누구도 만들어주지 않는다. 따라서 스스로 책 읽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1천 700권을 치열하게 읽어내며 체득한 일하는 엄마의 책 읽는 방법 네 가지를 소개한다.

하나.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서 책을 읽자!
둘. ‘일하는 시간’에 틈새 독서를 하자!
셋. ‘나만의 집중 독서 시간’을 확보하자!
넷. ‘가족 독서 시간’을 만들자!

처음 100권을 읽자 불면증이 사라졌다. 200권을 읽자 일곱 번이나 떨어졌던 대학원에 붙었다. 그것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받으면서 말이다. 300권을 읽자 너무나 미웠던 남편과 시어머니가 이해되고 관계도 좋아졌다. 500권을 읽자 삶에 대한 의욕이 다시 타올랐고, 800권을 읽자 책이 쓰고 싶어져 글을 쓰기 시작했다. 1천 권을 읽자 《1천 권 독서법》이라는 책을 출간하고 작가가 되었다. 1천 200권을 읽자 두 번째 책을 계약했고, ‘하루 한 권 책밥’이라는 비영리단체의 대표가 되었으며,성인독서토론 강사가 되었다. 1천 600권을 읽고 나자 새로운 꿈이 생겼다. 바로 예순 살까지 1만 권의 책을 읽는 것이다. 고작 100권의 독서부터 크고 작은 변화를 경험했는데, 1만 권을 읽고 나면 삶에 어떤 일이 생길지 저자는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말한다.

『1천 권 독서법』저자 전안나, 2년 만의 신작!
엄마의 독서는 가족을 키운다!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내 아이가 책을 읽기를 원한다면, 당연히 엄마의 책 읽는 뒷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저자가 1천 700권의 책을 읽는 동안 초등학교에 다니는 첫째 아이는 한 해에 책을 380권을 읽고, 둘째 아이는 70권 정도를 읽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독서로 문해력(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높아지자 국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 요즘 아이들은 독서를 하지 않아 교과서 자체를 이해 못 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문해력이 낮으면 교과서를 읽을 순 있어도 그 글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자연히 시험 문제도 이해하지 못하니 성적도 떨어지게 된다. 첫째 아이도 수학 문제를 계속 틀렸는데 나중에 보니 더하기 빼기를 몰라서가 아니었다. 수학 문제가 스토리텔링식으로 되어 있어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던 거였다. 책 읽기를 시작하고 지문 이해력이 높아지자 모든 과목의 점수는 차츰차츰 올라갔다.

결혼한 지 11년이 되었지만 남편에 대해 완전히 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고 한다. 대화를 하지 않는 부부였기 때문이다. 결혼하고 단조로운 일상을 10년쯤 보내고 나니 아이들 얘기 말고는 할 말이 없었단다. 그런데 책을 읽기 시작하니 책을 통해 배우자의 관심사를 알게 되고,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하게 되니 대화 소재가 훨씬 풍부해졌다. 평소에 물어보기 어려운 질문도 책을 매개로 할 수 있게 되면서 부부 사이는 점점 좋아졌다.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죽을 것 같아 시작한 책 읽기가 점점 쌓이게 되자 저자를 둘러싼(삶, 가족, 일)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러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목표를 세우고 시작하길. 분명 1년 뒤의 당신 인생에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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